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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유황[法製硫黃]이란???

법제유황이란?

by 유황사 2024. 5. 9. 00:32

본문

 

 

석유황광물

 

유황(Sulfur, 硫黃)이란?


주기율표 제6B족에 속하는 산소족 원소이며, 오래 전부터 그 존재가 알려져 온 황은 고대에는 황을 태워 그 연기에 쐬어서 소독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후 의약 또는 화약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영어의 sulfur 또는 sulphur는 산스크리트의 ‘불의 근원’을 뜻하는 Sulvere로부터 유래된 라틴어 Sulphurium이 그 어원이다.

지구상에는 자연 황으로서 유리상태로 산출되지만 화합물로서도 광범위하게 다량 존재한다.

자연 황은 화산지방에 많고 동남아.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이 주요 산지이다.

 

화합물로서는 황철석ㆍ황동석ㆍ방연석(方鉛石)ㆍ섬아연석ㆍ진사(辰砂) 등의 황화물, 석고ㆍ중정석(重晶石) 등의 황산염으로 존재하며 그 외에 화산가스ㆍ온천ㆍ광천 등에도 황화수소ㆍ아황산가스(이산화황)ㆍ황산 등의 형태로 존재한다. 또한 생물계에서도 중요한 원소이며, 단백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원소기호(Symbol) S
원자번호(Atomic Number) 16
원자량(Atomic weight) 32.068
산화수(Oxidation States) +4, +6, -2
전기음성도(Electronegativity) 2.5
상태(State at RT) 고체, 비금속
녹는점(K) 386도 ~
끓는점(K) 444.7 ~ 824도

 


1. 유황의 성질:

황은 상온에서는 황색 비금속 고체이며 많은 동위원소가 알려져 있다.
95.5 ℃ 이하에서는 α황 Sα(斜方晶系黃)가 가장 안정하며, 자연황이나 승화황이 이에 속한다.
물에 녹지 않고 이황화탄소에는 잘 녹으며, 알코올ㆍ벤젠ㆍ에테르에도 다소 녹는다.

모든 황은 방치해두면 α황이 된다. 95.5 ℃ 이상에서는 β황 Sβ(單斜晶系黃)이 안정하며, 보통 황을 용융시킨 후 고화시키면 석출되는 담황색의 결정이 β황이다.
이황화탄소ㆍ알코올ㆍ벤젠 등에 녹는다.

액체의 황을 물 속에서 급랭시키면 황갈색의 고무모양 물질(고무모양 황이라 한다)이 되지만, 이것은 λ황ㆍμ황의 혼합물로서 λ황만이 이황화탄소에 녹는다.
액체를 다시 고온으로 가열하면 기체가 되지만, 여기에는 S8(황색), S6, S4(적색), S2(황색) 등의 분자가 포함되어 있고, 고온이 될수록 해리하여 2000 ℃에서는 단원자의 S로 된다. 그밖에 각종 비결정성 황이 알려져 있다.

전기불량도체이고 마찰하면 대전된다.
화학적으로는 산소와 비슷하고 상당히 활성이 강하다. 원자가는 보통 -2가, -1가 및 +1가, +2가, +4가, +6가이다. 공기 중에서 가열하면 푸른 불꽃을 내면서 타며 이산화황이 된다. 또 공기 중에서 가루 형태로 된 것은 상온에서 산화되며, 금ㆍ백금 이외의 금속과는 직접 화합한다.



2. 일반 유황의 용도:

황은 황산ㆍ이황화탄소ㆍ성냥ㆍ흑색 화약ㆍ염료 등의 제조원료가 되며, 고무의 가황(황화ㆍ탈산황ㆍ황분말ㆍ침강황ㆍ콜로이드황 등이 사용된다)에 널리 쓰인다.
또 농약ㆍ살충제의 제조원료가 되며, 펄프공업(아황산법)ㆍ합성섬유공업에 쓰이며, 의약품으로는 국부자극제ㆍ살기생충제ㆍ살카이젠제와, 내복용의 정제 황이 적합하며, 완하제로 변비와 치질환자에 사용된다. 용량은 1회 4 g, 1일 10 g이다.

약1,400여 년 전부터 그 존재가 알려져 왔으며, 고대에는 황을 태워 그연기로 해독하는 방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후 의약 또는 화약으로 널리 사용해 왔습니다.
영어의(sulfur)또는'불의근원'을 뜻하는 sulvere로부터 유래된 라틴어sulphurium이 그 어원이며. 황은 여러 원소들 중의 하나이며 원소기호는S, 지구에서는 황가루. 항산염. 황화물의 형태로 지구지각의 0.03%를 차지합니다.

유황은 천연적인 불로 이루어진 광석으로 불 곁에 가면 불이 붙으며 색깔은 노란 색입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량의 생체원소에는 산소(O),수소(H),질소(N),탄소(C),황(S),나트륨(Na)등을 포함한 14종류가 있는데 이들 원소 중에서도 유황은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단백질 구성원소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황(黃,S)은 인체내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중요한 물질의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조상들은 일상적인 삶에서 건강에 좋은 많은 것들을 발견, 연구하였는데 유황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3. 독성이 있는 유황을 제독하는 방법:
최고의 법제는 농약과 양잿물을 먹고도 견뎌내는 오리에 먹여 간접 제독하여 식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 외에 아직 우리 나라에는 식용할 수 있는 법제 유황을 제조하는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 법제기술을 공개하겠습니다.

사용하는 물은 철분이나 기타 잡질이 없는 순정수가 제일 좋으며, 평시에 영도정도의 온도에 무 즙이나 생강 즙, 호밀, 보리 물, 연한 콩 물에 담가놓으면 상당한 제독이 되는 것이며, 먼저 순도가 높은 유황을 선별하여 은이나 동 그릇이나 재래 토기에 113도 이상에서 액상이 되며 600-700도 정도까지 끓이고 식히기를 5회-7회 정도 반복한 다음, 곱게 분말화 시키고, 천연탄산칼슘과 식초산으로 알칼리와 酸처리를 반복 ph7정도로 중화한 다음 ,

1). 일반 지장수에 천연Ca을 강화하여 2회 정도 함침하여 제독을 하고, 모려와 진주분말과 게 껍질과 새우껍질을 삶아 낸 물을 혼합하여 2회 함침,

2). 천연Zeolite+Sepiorite+Attapulgite에 게르마늄석분말+白玉분말+Mica분말+Cericite+목어석을 광물별로 최적의 열처리를 하여 활성화시킨 다음 최대한 녹여 낸 물에 미나리 액과 고량으로 제조한 양조식초에 Ca을 강화시켜 페하를 조정하여 2-3회 정도 함침하여 토굴에서 숙성제독하고,

3). 양기석과 화기를 제어하는 부평초에 참나무과 의 수액과 熱水추출수에 어린이 소변과 목초액이나 죽초액으로 Ph를 조정하여 48시간정도 함침 숙성, 제독하면 75%정도의 독성이 제거되며,

4). 홍송 잎 추출 수와 상백탄과 상탄재에 명반과 생강, 고량 식초를 적정량 추가한 용액에 처리하면 오리의 사료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 의약이나 건강식품에 사용하려면,

5). 이어서 녹두와 무우 즙과 나복자, 토란,

6). 생강즙과 죽여나 산죽, 검은콩과 서목태를 열추출하여 순서대로 함침 숙성시켜 제독하면 일반 닭의 사료첨가제로 사용하여 유황 닭을 사육할 수 있는 정도이고,

7). 부자/감초/삼백초/포공영/마치현/지구자/인삼... 등에서 선정한 한약재 추출 수에 함침시켜 48시간동안 제독하고,

8). 9). 10)-----------이렇게 용도 별로 제독 강도를 조정하여 음건하면 완벽하게 제독이 되는 것이며, 500#이상으로 가공하여 오리사료뿐만 아니라 일반 의약에도 첨가할 수 있는 무독하며 뛰어 난 효능을 가지는 법제 유황이 제조되는 것입니다.


4. 법제한 유황의 용도:

고대 문헌 자료에서는 무독하게 법제한 유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황제내경(중국醫書)에는
"유황이 신(腎)에 작용하게 되면 신정(腎精)이 충만하게되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고 했으며 "유황은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탈모를 방지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편작심서中 :유황은 양기를 충만하게 하며 천년 수명을 누린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은 강하나 몸 안에 냉기를 몰아내어 양기(陽氣)부족을 돕는 한편 심복(心腹)의 적취(積聚)와 사기(邪氣)를 다스린다. 고전문헌에 의하면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약(仙藥)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된다는 '회춘의 묘약'으로 전해 내려올 만큼 그에 대한 약성의 평가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신약본초 中 :
양기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매우 훌륭한 약이다. 채증이 오래되어 가슴속에 덩어리가 생긴 것, 사기의 냉 벽을 다스리고, 근골을 굳세고 강하게 한다.

최진구 저. [발로 찾은 향토명의]中:
옛날에 유황을 우물에 넣어두면 물 속에 있는 독뿐만 아니라 우물 속에 있는 쇠, 돌, 흙 그 외의 온갖 잡 물질에 들어있는 독을 제거한다고 했습니다. 유황은 72가지의 독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1). 의약 및 건강식품과 김치첨가제:
위와 같이 모든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혈액 병, 당뇨, 비만, 알콜 중독증세와 니코틴중독, 마약중독, 고질병치료약, 항암제나 기타 금단제, 건강식품과 김치에 일정량을 추가하면 뛰어 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며,

2). 오리/닭/돼지 사료첨가제:
최근 항암 치료에 쓰이는 인터페론도 동물의 저항력을 이용한 약품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세포에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단백질이 생긴다.
바로 이 항바이러스 단백질이 인터페론이다.
이와 같은 원리가 바로 유황오리 탄생이라 할 수 있다.
동물의 각종 독에 대한 저항력 및 해독력을 이용하여 인체의 독성물질을 해독하자는
것이 오늘날의 공해 중금속으로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식이요법의 근간이며,

 

오리에 제독한 유황을 먹이는 방법은,
(1). 오리가 부화 3일 후부터 마늘분과 오가피, 금은화, 갈근, 당귀 분말 중에서 선택한 분말을 혼합하여 먹이기 시작하여
(2). 1개월이 지나서 1일 법제한 유황 0.6-1g에 보릿가루와 옻나무나 느릅나무, 음나무, 구지뽕 분말, 쑥, 숯 분말과 Rare Earth/ Tourmaline소량/ Mica/ Zeolite/ 송염/ 식초 콩 등을 사육장소의 조건에 따라 선정하여 일정 비례로 혼합하여 먹이기 시작하고,
(3). 3개월이 지나면 유황 2g,
6개월부터 3g으로 늘리고,
9개월이 지나면 4g,
1년이 지나면 5g,
(4). 2년부터는 10g이상을 먹여 도축 전에는 매일 12-20g을 집중적으로 먹여 뛰어난 유황의 약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法製유황을 먹여 기른 유황오리는:
유리, 사기, 돌멩이 등 을 순식간에 먹어치우고도 거뜬히 소화를 시키며, 해독능력이 뛰어나 양잿물이나 쥐약, 농약이나 기타 강력 살충제를 먹여도 끄덕 없이 해독을 해내며, 심장이나 목, 머리 등의 급소에 치명상을 입어도 죽지 않고 소생하며, 힘이나 달리는 속도가 일반오리와 비교가 되지 않으며, 뼈가 투명해지고 쇠같이 튼튼하여 망치로 때려도 부서지지 않으며, 간이 단단한 유황 색으로 일반오리의 3배정도의 크기이며, 고기도 단단하여 고온의 압력솥에서 고와내야 할 정도이며 약간의 유황냄새를 풍기는 것이며 맛도 일품인 것입니다.

유황오리의 약성에 대하여:
법제한 유황을 먹여 사육한 오리고기는 부드럽고 연하여 고소함하지만 오리 특유의 노린 냄새가 전혀 없으며 그리고 생 구이를 먹을 때 껍질 맛이 뛰어나며 양념을 전혀 안 해도 양념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유황오리는 허약 체질, 체력강화, 산후 조리, 식욕부진 등에 대단히 좋은데:

첫째는, 몸 안에 쌓인 온갖 유해 독을 풀어준다.
오리 자체가 엄청 독한 유황을 해독시키는 해독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로 뼈와 간, 뇌수에서 해독 물질이 생성되어 강력한 해독제로 알려지고 있다.
건강한 사람이 주기적으로 그냥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 오리만 먹어도 몸의 독소가 많이 해소된다는 일설도 있지만 거기에 유황을 먹인 오리를 먹으면 몸에 쌓인 술, 담배의 독 뿐 만 아니라 공해 독이 해소되는 효과를 가져와 성인병 예방은 물론 성인병이 호전되어 가며 뛰어난 항암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정력이 좋아진다.
간단히 말하면 유황의 양 기운과 오리의 水기운이 잘 조화되어 양기부족으로 정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뛰어난 신장강화효과가 있으며 근육과 뼈를 강화하며 보양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는, 항생제와 소염제 역할을 한다.
오리 고기는 소금과 염분에 아주 강한 동물이다.
이러한 유황오리의 소염 작용으로 늑막염, 골수염, 수술 후 염증치료, 여러 부인병, 특히 일반적인 암 치료에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넷째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오리 기름은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 인체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연구논문들이 무수히 발표되어 있습니다.

※참고:

 

명현 현상이란?
이런 유황오리를 먹었을 때 체질이 개선되고 몸의 병증이 호전되어가는 여러 현상이 나타난다.

그것을 명현 현상, 또는 호전 반응이라고 한다. 명현 반응이란 우리의 몸도 생소한 약성분이 들어오면 거기에 맞추어 세포가 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몸에 다양한 반응이 나타난다.

가령 나무를 옮겨 심으면 생소한 땅의 기운 때문에 며칠간 시들 시들하는 몸살을 앓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 호전 반응은 몸 안의 구석구석의 독소가 몸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약해져 있던 세포의 신진대사가 좋지 않던 부위의 세포가 생명력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다.
호전 반응 중에는 예전에 아팠던 부위가 더욱 심하게 며칠간 아파 온다거나, 배설 량이 많아지고, 잦은 가스가 배출되며 설사, 졸음, 부종, 가려움증, 미열, 몸살 기운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몸 안에 대청소가 진행되는 과정이다.

3). 유황+銀비누:
이러한 법제유황을 분말로 만들어 비이온계면활성제인 폴리옥시에틸렌 솔비탄 모노올레이트(Polyoxyethylene Sorbitan Mono-oleate)나 폴리옥시에틸렌 오레일 에테르에 용해하여 법제유황용액을 만들어 銀 유성용액을 50PPM정도로 조정하여 추가하여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면

(1). 피부노화방지와 뛰어난 소독작용:
사람의 피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메치오닌단백질로 즉, 노화. 각질화, 병원성세균질환으로 변화됩니다.
이러한 노화단백질에 유황(Sulfur)성분을 침투시키면 시스틴 단백질로 개선되어 탄력 있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간직할 수 있습니다.

시스틴 단백질은 미백 작용을 하면서 모근에 영향을 주어 모발양육작용과 탈모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펜타치온산과 銀은 각종 세균들을 제거하며, 특히 여드름 발생과 세균성질환인 주부습진, 각질, 옴, 비듬 등의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노화되고 거무스름한 피부를 젊은 피부, 미백 피부, 탄력 있는 피부, 윤택한 피부로 체질을 개선하고 관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모근을 튼튼하게 하며 육모와 양모작용을 촉진시키고 탈모예방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상각질(손, 발갈라짐)을 연질로 변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드름, 비듬, 무좀, 피부습진, 주부습진, 마른버짐, 머리가려움증, 피부곰팡이, 옴 등 병원성 피부세균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피부를 촉촉하고 윤택하게 하므로 화장이 잘하며 아토피성 피부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4). 국부 국소의 청결 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신체 각 부위별 운동기관관리,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스트레스해소관리, 신경통관리, 혈액순환관리, 관절염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5). 만성기관지염 관리, 알콜 중독 및 금속중독 배설촉진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6). 기타, 부인 하반신 증상관리에 도움을 주며, 체내심층부 염증 및 병소의 혈류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4). 금액단 제조방법:
위와 같은 방법으로 법제한 유황1근과 죽염1근을 함께 섞어 가루 내고, 찹쌀을 시루에 되게 찐 다음 동이나 은그릇에 넣고 한데 혼합 교반하여 녹두알크기의 환을 만들면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가미 金液丹이 되는 것입니다

5). 기타용도:
공업용으로는 유황치약이나 각종 방부제(공업용+식품용), 천연농약제조, 유황세척제 등을 제조할 수 있으며, 각종 항암제를 위시하여 화장품첨가제, 구강세척수, 여드름+부스럼+뾰루지+무좀+습진 등 피부병치료제, 화상치료제,Gum첨가제, 혈관확장 강화제, 해독제, 진통제, 노화방지. 양기회복 강화제 등을 제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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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1:
硫黃의 제조법 과 정제법:

 

(유황 법제 및 제조 방법은 각기 서로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허나 허준선생 시대(1600년) 때부터 전해 내려 오는 비법중에  전통적으로 스님들의 비밀스러운 비법이 전해저 오는 제조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제조하기 쉬운 방법으로 비밀스럽게 전수되어 내려오고 있으며 국내에는 유황제조 가능한 스님은 단 두곳이 있다. 그외 제조 하는 곳은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처야만 만들어 질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외 알려져 있는 법제방법은 총 6가지 법제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이 녹는 시점에 올라오는 가스가 인체에 들어가면 죽음을 면하지 못한다.)

 

1). 황의 제조법:
일반적으로 자연황을 함유하는 광석으로부터 얻는다.
예를 들면, 소취법(燒取法)이라고 부르는 건류법과 증기제련법이 많이 이용되고,

이 중에서도 소취법이 특히 많아 약 90 %를 차지한다.


이 방법에서는 연도(煙道)가 있는 노(爐)에 주철제 가마가 2열로 여러 개 고정되어 있다.
가마에 광석을 넣고 1000 ℃ 정도까지 가열하면 황은 기화해서 노의 양쪽 날개에 있는 침전관에 유도되어, 여기서 냉각ㆍ액화하는데, 다시 이 액체 황을 용기에 넣어 형틀에 주입시켜 제품으로 만든다.
이 방법은 연료의 소모가 많고 수득율(收得率)이 좋지 않지만, 조작이 간단하고 비교적 순도가 높은 것을 얻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방법을 변형시킨 것으로 연속소취법ㆍ비활성가스법 등이 있다.
증기정련법은 원통형의 압력가마를 사용하여 황의 온도보다 다소 높은 온도의 수증기를 작용시켜 황을 액화시켜 얻는다. 이 방법과 원리가 같은 프래시법은 멕시코만 연안 일대에서 채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과열수증기를 광상(鑛床)에 불어넣어 황 분을 용융시켜 액상으로 하고 압력으로 지상에 밀어 올리는 방법이다.
광상과 채취 규모가 크며 세계 생산량의 90 %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순도도 99.5 % 이상의 것을 얻고 있다.

또 같은 용융법으로는 수증기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용융시키는 방법,
돌 가마 속에서 광석 자체의 황을 일부 연소시키면서 황을 액화시켜 밑에서 꺼내는 칼콜로니법 등이 있다.
이밖에 이황화탄소 등의 용제로 녹여서 분류(分溜)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수득율ㆍ순도 다 같이 좋지만 위험하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
또 생산량으로 보면 중요하지는 않지만, 각종 석유화학 공장의 폐 가스에 함유되어 있는 황화수소의 일부를 연소시켜 이산화황으로 만들고, 이 이산화황과 탄소를 가열해서 황을 얻는 방법도 있다.

2). 황의 정제법
황을 만들 때는 보통 실온보다 다소 높게 데운 이황화탄소에 녹여서 여과한 후 빙랭(氷冷)시켜 재결정시킨다.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황은 순도 99.5 %가 되어야 하며, 다음 방법으로 정제한다.
① 황화(黃華): 승화(昇華)로 얻는다.
② 침강황(沈降黃): 석회유(石灰乳)와 황화로부터 만든 황화칼슘용액에 염산을 가해서 침강시킨다.
③ 정제황: 황화에 혼재하는 불순물을 암모니아수로 씻어서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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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2:
운모는 불로장생의 영약인가?
[뉴스속보, 기타] 2003년 11월 13일 (목) 16:30

"단약을 만들어 반쪽을 먹으면 120년을 살고 하늘을 날 수 있다.
한쪽을 다 먹으면 지상에서 880세를 살다가 하늘로 나아갈 수 있다."

동진 시대 도사인 갈홍이 쓴 도가서 〈포박자〉에 나온 내용이다.
단약을 만드는 재료 중 하나가 운모(雲母)다.
도교에서는 장기간 복용하면 영원히 불사하는 신선의 영약(靈藥)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운모라는 광물질이 최근 신라 고분에서 출토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울산 대곡댐 수몰 예정지에 포함된 울주군 두동면 하삼정리 일대에 집중된 신라 고분 800여 기를 발굴 중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조사단이 이들 고분 중 5~6세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243호 석곽 묘에서 운모를 대량 발굴한 것이다. 운모는 이 석곽의 피장자 머리 부근에서 확인됐다.

신라 고분 전공인 동양대 이한상 교수는 "과거에도 천마총-황남대총 북분과 남분, 황오리 제33호분, 호우총, 은령총, 화오리 14호분 및 16호분, 황남리 82호분 동총에서도 운모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일제 때부터 운모가 나오기는 했는데 그때는 운모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왜 나왔는지 몰랐다"면서 "1970년대부터 학자들이 운모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의 풍납토성에서도 운모가 출토돼 백제에도 도교문화가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화여대 정재서 교수(중문과)는 "운모가 신라 고분에서 출토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운모는 도교에서 말하는 영생불사와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라 시대 도교문화 밝힐 열쇠

운모가 도대체 뭐기에 영생불사와 연결하는 것일까. 운모는 화강암에서 나오는 광물질로 '돌비늘'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주 얇게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 황색-갈색-녹색 등 여러 색깔을 띤다.

옛날 중국에서는 도인들이 죽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의 도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포박자〉에는 그 약을 상-중-하 세 등분으로 나누었다.
(1). 상약은 신선이 되는 약을 말한다.
(2). 중약은 성(性)을 강하게 하고 생(生)을 양육시키는 약으로 120종에 이른다.
(3). 중약은 독충-맹수-악기(나쁜 기) 등 모든 요귀에 침범 당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하약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병약이다. 약 125종이 있다.

이 중 상약을 복용하면 불로장생을 할 수 있게 되고 천상의 신이 돼 공중을 자유롭게 비행한다고 돼 있다.

때문에 천지에 충만해 있는 신령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약(仙藥)은 작은 산에서는 제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깊은 산 명산에서만 가능하다. 그만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박자〉에는 또 신선이 되는 선약의 등급을 정해 18가지를 서술해놓았는데
최상의 것은 단사(丹砂)다.
단사는 유화수은(硫化水銀)을 말하는 것으로 수은과 유황의 천연화합물이다.

두 번째로, 단사 다음이 금과 은이다. 금과 은은 단(丹)에서 얻는다.
단을 연소하면 우선 은이 나온다. 즉 수은이다.
이 수은을 다시 연소하면 금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
연금술은 이렇게 생긴 것이다.

세 번째가 지초(芝草)로 버섯이다.
<포박자〉에는 석지(石芝)-목지(木芝)-초지(草芝)-육지(肉芝)-균지(菌芝), 이 5가지로 나누고 그 각각에 100여 종이 있다고 나와 있다. 지초는 명산에서 생기는 것으로 이것을 장복하면 금단과 마찬가지로 천년만년 살 수 있고 공중을 날 수도 있다고 한다.

네 번째가 오옥(五玉)이다. 오옥은 푸른색-붉은색-누런색-하얀색-검은색의 오색 옥을 말한다. 이 옥을 액화시키거나 떡같이 만들어 먹으면 금과 은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 다음이 바로 운모다. 즉 도인들이 선약으로 치는 다섯 번 째 순위에 있는 영약이다.
운모도 그 종류를 5가지로 나눈다. 운영(雲英)-운구(雲球)-운액(雲液)-운사(雲砂)-운석(雲石)이다. 운모는 불에 타지 않는다. 흙에 오래 묻혀 있어도 부패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변화하지 않는 것이 금과 같아 인간을 불로장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운모는 액화시켜 복용한다. 〈포박자〉에는 운모를 10년 동안 복용하면 그 사람의 머리 위에 운기(雲氣)가 움직인다고 기록돼 있다.

중국 도교의 70선인 이야기를 담은 〈열선전〉에는 요임금 때 도사 방회의 운모 일화가 나온다. 요임금이 방회를 초빙하여 여사라는 관명을 주었다.
그는 운모를 가공하여 복용한 사람으로 병든 사람에게도 자신이 제조한 운모를 주었다고 한다. 오작산에서 은거하다가 하나라 계왕 말년에 환사(시종과 같은 관직)가 되었는데 어떤 사람에게 납치되어 방안에 갇히게 되었다. 납치자는 도술을 가르쳐달라고 방회에게 강요했다. 방회는 변신술로 그 방을 나오면서 방회라는 진흙 인장을 문에 붙였다. 이후 이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방회의 진흙(인장) 한 덩어리를 얻어 문에 바르면 문을 영원히 열 수 없다"고 믿었다.

운모는 독성 없으며 약한 기 치료에 효과

정재서 교수는 "〈단(丹)〉이라는 국내 소설에도 주인공이 운모를 복용하는 장면이 나온다"면서 "운모는 한의학 약재로도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한의학에서는 운모를 치료제로 사용한다.
운모를 질그릇에 담아 무연로에서 새빨갛게 될 때까지 데웠다가 꺼내 식힌 후 가루로 만든다. 〈본초강목〉에는 소금물로 달여도 가루로 만들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운모 한 근을 소금 한 말에 담가 구리 그릇에 넣어서 하루를 찌고 절구에 찧어 가루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 가루를 약재로 사용하는 것이다.

<동의보감〉에 운모는 맛이 달고 독성이 없으며 약한 기를 치료한다고 했다.
<신농본초경〉에는 중풍-한 열로 인한 차멀미나 배 멀미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고 기록돼 있다. 몸에 나쁜 기를 제거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눈을 맑게 한다고도 했다.
<명의별록〉에는 단절된 근육을 이어주고 이질을 멎게 한다고 적혀 있다.

이한상 교수는 "옛날 주사는 금단이라고 해서 도사나 왕이 많이 먹었는데 황제들이 먹고 중금속 오염으로 죽기도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운모를 먹고 오염으로 죽은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운모(雲母, 돌비늘)는: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5로 7상, 허손으로 숨결이 약하고 기운이 없는 것을 낫게 한다. 5장을 편안하게 하고 정액을 보충하고 눈을 밝게 하며 중초를 보하고 이질을 멎게 한다.

곳곳에 있으며 빛이 희고 투명하며 엷고 가벼워 매미날개(蟬翼)와 같은 것이 좋다[본초].

[입문]에는 불에 빨갛게 달구어 식초에 담그기를 일곱 번 반복하여 수비해서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분같이 갈아 약에 쓴다, 고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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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3:
뛰어난 항 산화제인 양파
[문화 속보, 사회] 2003년 10월 01일 (수) 10:03

미국인이나 중국인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기기는 마찬가지. 한데 심장질환 발병률은 미국인이 10배나 더 높다. 비밀은 양파를 즐 겨먹는 중국인의 습관에 있다. 양파는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하고 동맥경화 등 혈관질 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양파를 찍어 먹는 대두로 만든 춘 장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양파의 항 산화작용에 상승효과를 불어넣는다.
양파의 매운 냄새의 정체는 마늘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유황화합 물. 눈물을 쏙 뺄 만큼 아린 반면 인체에는 여러모로 이로운 작용을 한다. 피로와 불면증해소에 효과적이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덕분에 음주 전후에 효과적이며 발암물질을 배출하는데 도 탁월하다.

특히 아플라톡신과 니트로소아민 등 발암물질을 억제하는데 효과 적이다. 아플라톡신은 간암의 원인이 되는 아주 강력한 발암물질로 땅콩 등 견과류에 피는 곰팡이의 일종이다. 니트로소아민은 육류나 어류가 식품첨가물과 만났을 때 생기는 물질로 주로 햄이 나 소시지, 어묵 등에 많다. 한편 샐러드의 주재료인 소시지와 상추, 한국인이 즐기는 염장식품인 김치와 명란젓 등이 위 속에서 만나 소화되면서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양파를 끼워 넣는 등 조리를 할 때 신경을 쓰면 니트로소아민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곤란하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데 하루 3분의 1쪽이면 충분하다. 가능한 한 날것으로 먹는 것이 영양손실이 적지만, 요리에 이용하는 것도 합리적이다. 비타민 등은 다소 잃을지라도 날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 익혀 먹으면 단맛이 두드러져 맛도 한결 좋아진다.

양파와 감자를 곱게 갈아 반죽을 하거나, 얇게 저며 반죽에 넣어 부침개를 만들면 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콩이 주재료 가 되는 음식과 함께 조리하는 것도 시너지 효과를 얻는 하나의 방법. 양파를 큼지막하게 썰어 두부와 돼지고기를 넣고 두루치기를 하거나, 간장과 소금 식초를 한소끔 끓여 양파에 부어 일주일 정도 익히면 양파 장아찌가 된다.

양파를 썰 때 냉장고에서 미리 차게 한 뒤 물에 담근 채 껍질을 벗기면 눈물을 덜 흘릴 수 있다. 한편 입에서 양파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연한 식초나 목초 액으로 헹구거나,
신맛 나는 과일이나 우유나 녹차가 도움이 된다.

 

 

 

 

 

[원본자료발취 후 일부 수정함]

http://man90kg.com/bbs/board.php?bo_table=bhnc&wr_id=161